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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합니까? 

[이름]

카스 안젤로/カス アゼロ/Cass Angelo

[국적]

영국

 

[직업]

초일류급 저격수

정확도 99퍼센트의 스나이퍼, 어디에 소속되지 않고 의뢰를 받아 목표를 제거한다.

총을 들 수 있을정도로 완력이 생긴 15세쯤부터 아버지에게 교육을 받아오고, 능력을 인정받은 17세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첫 표적은 대기업 악덕사장의 아들이었는데, 아직 젖먹이라 유모에게 안겨있는 아기를 정확히 관통하여 그 이상의 피해 없이 죽인 탓에 관련 분야에서 유명해졌다. 그 이후로도 오발 없이 모든 목표를 처리했지만 보는 눈이 좀 있는 곳에서는 가끔 명중률이 떨어진다. 아직까지는 연습장 이외에서 누군가에게 들켜본 적은 없어 임무상의 명중률은 100%

현재는 정말 자기가 재미있어보이고, 정당한 의뢰이거나 혹은 누나를 통해 들어온 일만 받아서 처리하고있다. 

 

[나이/성별]

20

 

[신장/체중]

173cm / 64kg

 

[성격]

 

- 순진하고 믿음이 헤프다. 다른 사람들이 뭔가 말해준다면 철썩같이 믿고, 심하게 긍정적이기까지 해서 다른 사람이 본인을 속였어도 다른 의미가 있겠지! 하고 말아버린다. 드물게 우울해지는 시간이 오기는 하지만 금방 극복해버림. 어떤 불우한 상황이 와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 말장난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게 많다, 미치겠네라던지 힘들어 죽겠다라는 말은 어떻게든 알아들을 수 있는 모양이지만 그 이외의 진심이 아닌 지나가는 말들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함. 잘 봐달라고 하면 정말 보기만 한다거나, 가만두지 않는다는 말을 들으면 하루종일 어떻게 본인을 가만히 두지 않는지 관찰한다.

 

- 본인이 하고 싶은 일에 한해서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누가 보면 안쓰러울정도로 안 되는 일도 무조건 하고 본다. 실패하면 또 다시 도전함. 본인 스스로가 납득될 정도로 실패하면 그만둔다.

 

- 좀 나사빠진듯이 행동한다. 구석에 혼자 박혀있거나, 음식으로 장난을 친다거나. 책을 쌓는 등의 행동을 아주 진지하게 한다.

 

 

[특징]

증표는 캐릭터시점 오른쪽 목

무전 시에는 -입니다, 평소에는 -임다 라는 말투를 쓴다.

완력이 성인 남성 표준보다는 월등한 편. 심하게 온순한 탓에 누군가를 때려본 적은 없으나 맞아본 적은 있다..

항상 껌을 들고 다닌다. 씹으면 안정이 온다고 함.

동물이나 곤충같은 걸 엄청 좋아하는데 , 이 때문에 집도 산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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