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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충분히 가치있는 사람이야.

[이름]

 

마토야 미츠마사/的屋 光将/Matoya Mitsumasa

 

[국적]

일본

 

[직업]

초일류급 로리타룩 디자이너

 

서양 전통 복식에 소녀다움을 접목한 옷을 로리타룩이라 부른다. 레이스와 자수, 아기자기한 장식들이 달린 귀여운 아가씨들, 혹은 귀여움을 원하는 누군가을 위한 옷을 디자인하고 제작하기도 한다. 마토야는 아시아 통틀어 유명한 로리타룩 회사 '베베' 의 메인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으며 디자인 뿐 아닌 드레스가 만들어질 때에 그의 손을 반드시 거친다. 거의 맞춤형으로 만들어내며 그만큼 가격 대가 있기에 마니아층의 사람들이 구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상류층 아가씨들의 옷으로 많이 나가곤 한다. 

 

마토야의 옷을 입은 이후 그를 로리타룩의 신으로 대하는 사람들이 생겨 났으며 사람들은 천사의 옷을 만든다며 그를 엔젤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런 별명이 생긴 이후엔 어쩐지 본명보다는 별명으로 그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하다.

 

 

[나이/성별]

24세/남

 

[신장/체중]

165/53

 

[성격]

 

겸손하며 상냥하다. 타인에 대해 호의적이며 관심이 많은 편이다. 

 

남을 부를때엔 항상 그대, ~양, ~군. 꽤나 격식있는 호칭이지만 나이에 상관없이 반말을 쓴다.

 

말을 아낀다고, 말할 때 그치만... 근데... 하며 끝을 흐리며 뒷말을 생략하거나 반응이 느릴때도 있다.

남에게 심한말은 자제하려는 듯한 버릇인 것 같지만 어쩐지 답답해서 상대방을 열받게 만들기도.

 

맹해보이지만 표정변화가 꽤나 다양하며 특히 칭찬을 들으면 매우 좋아한다. 그와 친해지기 위해선 칭찬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특징]

-결벽증이 있는 건지 직업병이 있는 것인지 옷에 보푸라기, 혹은 실밥같은게 튀어나와 있는 것에 매우 신경을 쓴다.

아마 평소 말을 걸때 머뭇거리는 그가 지나가던 타인을 붙잡았더라면 옷에 대한 잔소리가 절반일것이다.

 

-그의 왜소한 몸때문인지 본인이 만든 옷을 입는다는 소문이 종종 있지만 소문일 뿐,

하지만 소문이 신경쓰이는지 항상 두껍고 몸집보다 큰 옷을 입고 다니곤 한다.

 

-초일류급의 마크꽤나 맘에 든 모양인지 자신에게 잘 보이는 왼손 손등에 새겼다.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머리핀이나 뱃지같은 아기자기하고 작은 악세사리. 머리핀같은 건 끼기보단 모아두는 편이고 뱃지는 자주 끼고 다닌다. 종류도 다양한지 자주 바꿔끼기도 하며 대부분의 컬렉션은 공구상자안에 모아 놓는다.

잇세이: 정신적으로 도움을 주고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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