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그러다 물거품이 되어 사라져 버릴 꺼야.

[이름]

토오루 히토리/   徹  ひとり/Toru Hitori)

 

[국적]

일본

 

[직업]

초일류급 사진작가 

 촬영대상을 선정하여 작품사진을 찍거나 사건현장에서 보도사진을 찍는다.

촬영된 필름을 현상 인화하고, 촬영방법과 현상기술을 연구하며 사진작품을 전시하기도 한다.

 

 

매 순간을 기록하길 좋아했던 터라 사진을 남기는 게 습관화되었고, 사진을 가르쳐주던 스승님을 친어머니처럼 따르며 남다른 애착이있었다.

일과를 정리해 개인 sns에 올리기시작한것이 화근으로, 남다른 감성을 지녔던 그녀의 글들은 여기저기서 유명세를 타기시작. 어린 나이에 그녀는 수많은 명성을 획득했다.

인물, 풍경, 음식 가리는 게 없이 작품을 만드는데 능숙하다.

그녀가 찍는 모든 사진들을 보면 그 현장의 소리가 생생히 들려온다고들 한다.

 

[나이/성별]

18/여

 

[신장/체중]

160/54



[성격]

 

모든일에 망설임이 없다. 매사에 거침없이 적극적으로 일에 참여하는 편이다. 일단은 부딪혀보고 후회하자는 마인드.

 

감정표현이 매우 풍부하다. 웃고싶을때는 웃고싶은 만큼 실컷 웃고 짜증을 낼때는 한없이 성질을 내기도한다. 발화점은 낮은편이라 쉽게 울컥하지만 진지하게 화를 내는 일은 드물다. 어찌보면 놀리기 좋은듯한 반응을 가지고있다고도 볼수있지.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는편.

 

사람을 좋아한다. 사람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하지만 듣는 포지션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조잘조잘 떠드는 것보다 상대의 표정을 보면서 목소리를 듣는 것을 더 좋아하니까. 허나 고민 상담이나 심각한 이야기에는 뚜렷한 반응을 못해줘서 약간의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가장 최근의 고민거리.

정이 많다. 사람을 좋아하니까 그만큼 정도 마음도 쉽게 내어주는 편. 그렇다고 무리해서까지 상대에게 맞춰주거나 희생하진 않는편이다. 권력과 부를 떠나 모든사람은 평등해!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까.

 

 


[특징]

 

-좋아하는건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한후 얇게자른 양갱.

 

-즐겨입는건 블랙과 화이트 계열의 옷. 심플함을 추구한다. 꾸미는것 역시 좋아하지만 사진작가의 일을 할땐 최대한 깔끔한 옷을 선호하기때문

 

-싫어하는건 마요네즈와 해산물.  생선을 먹다 목에 가시가 걸린적이 있는데 하루종일 목이 답답하고 아픈적이 있어서 해산물을 통채로 싫어하게됐다.

 

- 가리지않고 사진을 찍는걸 좋아하지만 유알하게 꺼려하는건 자기자신을 찍는것. 외모에 알게모르게 자신감이 없기때문에.

 

-별자리는 사자자리, 혈액형은 O형. 스스로는 자신이 성격이 그다지 밝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혈액형 성격과 별자리 운세는 믿지 않는다.

하지만 아침마다 남몰래 찾아보는 편,이건 심심풀이 일뿐이라고 둘러된다.

 

 

 

-멜빵은 사진촬영시를제외하곤 풀고다닌다

 


 

[선관]

 

유에 미사키 - 소꿉친구였으나 현재는 비지니스적 관계로만 생각중

 

 

어렸을땐 친자매부럽지 않을정도로 친하게 지냈던 미사키.

인물사진을 찍을때 모델은 항상 미사키였으며 둘사이에서 나온 사진은 언제나 아름다웠다.

미사키가 점점 엇나가기시작하면서 둘사이는 묘하게 거리가 생겼다고.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