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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이름]

릴리 슈바르츠코프 / リリ シュバルツコプ / Lily Schwarzkopf

 

[국적]

독일

 

 

[직업]

초일류급 마술사

 

마술사_관객들 앞에서 동전, 카드 등의 각종 마술도구들을 사용하여 마술공연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독학으로 배운 마술로 14살때 처음으로 마술대회에 참여했다. 그 누구도 그녀를 아는 사람이 없어 심사위원조차 무시했지만 1위를 당당히 차지하여 이쪽업계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 이 뒤로 여러 스폰서가 달라붙어 개인 무대를 지원 받고있다.

 

이 뒤로 인정할 수 없었던 다른 마술사들이 같은 마술을 누가 더 예술적이고 정확도가 높은지 또는 서로의 개인마술의 트릭을 맞추는 대결을 신청해왔다. 아직 누구도 그녀를 이긴 적이 없다.

 

과거에는 일년에 3번을 연 모양이지만 20살부터는 일년에 한번만 연다. 열리는 날은 매번 제각각이며 지정사이트에 별다른 공지도 없이 불시에 표를 판매하지만 언제나 매진이다.

 

[나이/성별]

24살/여

 

[신장/체중]

163cm/49kg

 

 

[성격]

재미와 흥미로 살아간다. 지루한건 견딜 수 없다. 그녀는 언제나 순간적인 즐거움, 스릴감이 필요하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무대 위에서 위험한 마술을 빼먹지 않고 보여준다.

 

마술을 하며 다양한 돌발상황을 겪어왔기에 대부분의 상황변화에 빠르게 적응한다. 적응해가는 순간도 힘들어한다기보다는 바뀌는 상황을 즐긴다.

 

'내몫은 내가, 네몫은 네가'란 생각이 뿌리깊게 박혀있다.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사람도 도움이 필요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는 돕지않는다. 자기만의 기준으로 손익을 따지고 결정한다.

 

매우 자유분방하며 행동력이 넘친다. 그녀가 어디로 튈지는 아무도 모른다. 자기자신의 모든 행동은 그때그때 내키는대로 한다. 위험부담이 있다 하더라도 마음먹은건 행동한다.

 

그녀는 오만하다. 자기애와 자신감이 넘친다. 그 결과 남을 업신여기는 경향이 있다.

 

화를 내지 않는다. 굳이 타인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야할 이유가 있는지 이해를 못한다. 상대가 도발을 해도 넘어가지 않고 웃으면서 넘겨버린다. 

 

자신은 타인의 경계에 들어갈려하며 이것저것 간섭한다. 그러나 타인이 자신에게 깊게 다가오려하면 선을 그어버릴려한다. 어찌보면 이기적이다.

 

 

[특징]

문양위치_오른쪽 발목

 

캐릭터 기준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점점 뒷머리가 길어지는 언밸러스 헤어이다.

 

나이불문 높임말을 사용한다. 예의를 차리자는 의미에서 높임말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편해서라는 이유로 사용한다. 호칭은 ~씨로 통일한다.

 

독서를 즐기는 편이다. 분야는 가리지 않으나 주로 읽는 책은 인간이나 심리에 관한 책이다.

 

더위와 추위 둘 다 잘 타지 않는다. 남들이 덥거나 추워서 야외활동을 꺼려할때도 혼자서 잘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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