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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뵙겠습니다 죄와 벌 입니다.

[이름]
쿠스노기 미아하 / 楠木ミアハ / Kusunoki miaha


[국적]
일본


[직업]
초일류급 위작자
 

* 위작자 : 위작 (僞作 다른 사람의 작품을 흉내 내어 비슷하게 만드는 일. 또는 그 작품) 그리는 것을 주로 하는 사람.

 

17살 쯔음 뒷세계로 들어와 위작을 그려내는 일을 했다. 아는 지인과 함께 도박판에서 거하게 사기를 친 것을 시작으로 인지도를 차차 높여가, 웬만한 높은 사람들과 함께 거래를 하는 둥 뒤에서는 꽤 유명한 듯 하다.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실력을 의심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꽤 전부터 미술을 해왔던 모양인지 어떤 명화라도 거뜬히 위작해 내어 대부분 소장용이나 뒷거래, 도박판에서 그림이 많이 왔다 갔다 하는 편

주로 그리는건 풍경화나 인물화로, 개인그림은 일절 그리지 않고 위작만 그려낸다. 들리는 소문으론 평범한 위작자가 아니라 어느 화가가문의 후계자가 아니냐는 소리가 나온적 있다.

정작 자신은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은채 위작 일에만 몰두하고, 정작 물어보면 회피해 소문만 커지고 있는 상황

 


[19/남]


[175/59]


[성격]

- 제멋대로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어린애같다. 매사에 가볍고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는 커녕 자신과 관여된 일이 아니라면 신경도 쓰지 않는다. 거의 방관자 수준으로 남이 어찌되건 상관하지 않는 정도
- 매우 솔직하다. 직설적인 화법을 사용하고 돌려말할 줄을 모른다 !!
- 관심받는걸 정말 좋아한다. 사랑받는 것 또한 좋아하며 호불호가 정확함. 지독한 마이페이스에 사람에게는 살갑게 대하는걸 잘 하지만 겉으로만 우린 친구~하는 분위기를 강하게 풍긴다. 

  누군가 자신을 꿰뚫어본다는 느낌을 극도로 싫어하고 그런 상황을 고의로 피하기도 한다. 속을 알기 힘듬
- 아부를 되게 잘하는 편이다... 불리해지면 3인칭을 쓴다던가 좀 가증스러움

[특징]

- 증표는 오른손 바닥에 있다. 피어싱이나 타투를 좋아해 몸 이곳저곳에 문신이 많은 편... 덕분에 증표가 손바닥에 있음에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 일부러 꾸민건지 뭔지 모를 물감이 덕지덕지 뭍은 하카마를 항상 걸치고 다닌다. 제대로 입은 모습을 보기 힘들고 자기 입으로는 작업복이라고 하고 다님. 꽤 좋아하는 옷인 듯 하다.


- 사람에 따라 존댓말과 반말이 오르락내리락한다. 가끔 사용하는 3인칭은 " 미아하씨가 말이지~ " 하는 느낌..... 

- 거짓말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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